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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랑에 대해 말씀을 전한적이 있어..
사랑의 핵심은
- 희생.

희생 : 남을 위해 자신이 손해..
그런면에서 희생은 나에게 손해(나빠) 하지만 남을 위하는게 희생이야...
Q. 우리친구들 한주간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어떤 희생을 했나?

부모님이 너희를 키울때 엄청난 희생을 해..
아직 어릴때는 자기 자신만을 위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남을 위해서
무얼 한다는게 어렵고.. 또 남이 나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걸 깨닫지 못해..
특히.. 부모님의 희생이 그렇지..
그런의미에서 우리 친구들 부모님께 감사하니?..
그런데.. 친구들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면서 더욱 더 부모님의 희생을 깨달아...
그럼 왜? 부모님들이 자녀를 위해 희생을 할까?~~~>사랑하기 때문이야..
친구들.. 사랑의 본질은 희생에 있어..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희생하셨지..

롬5:8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희생중에 최고의 희생은 뭐야..?..
남을 위해 내 시간, 노력, 돈을 사용할수 있지만... 목숨까지 사용할수 없어..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살리기 위해 버리셨어..
이 과정에서. 하나님인 예수님은 인간이 되셔야 했고, 또 죽음까지 낮아지셨지...
왜? 이렇게 까지 하셨을까?
선생님은 아직도 이해가 안가... 하지만.. 그 이해 안되는 말도 안되는 사랑을 예수님의 희생으로 표현하셨어..
우리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으로 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거야..

요일4:10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께서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셨어..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요일4:7~8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11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 우리도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은 말하고 있어..
친구들. 서로 어떻게 사랑할까?..
서로 만나면 안주고 뽀뽀하면 그게 사랑일까? 아니야..
서로 희생하라는거야..
남을 위해 힘든일을 내가 하고,
친구들은

- 동생 잘 돌보고,
- 방 잘치우고,
- 심부름 잘하고
- 부모님 말씀잘듣고
- 욕하지말고
- 미워하지 말고
- 예수님으로 나를 채워(기도, 말씀)
- 친구를 위해 수고해줘
- 높아지려하지말고 잘난체 말고

빌2:7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희생)

갈5:13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그래서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셨어..


요13:34~35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친구들 예수님을 믿어?
세상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지 어떻게 알아?...

우리가 서로 사랑할때~~>희생할때~~>섬길때~~~>아 이친구들은 예수님 믿어서 달라

눅10"27
-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내 친구를 사랑하는데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라~~~>이게 무슨의미야?..

내가 좋은옷 입으면 친구도 사줘야해...?
내가 좋은 음식 먹으면 친구도 사줘?
내가 좋은 곳에 가면 친구들도 데려가?

이게 아니라..
친구들에게 슬픈일이 생겼어~~~>같이 슬퍼하고
친구들에게 기쁜일이 생겼어~~~>같이 기뻐하는 거야..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친구의 아픔을 나와 상관 없어, 나만 아니면 되...
친구들이 좋은 일이 생겼어.. 시기하고 질투하는게 아니야..
나에게 좋은 장난감이 생겼어.. 자랑하고 교만하는게 아니라...
친구와 함께 울고 웃는거야..
안좋은일이 친구에게 일어나면 내 일처럼 같이 슬퍼하고 아파하는거야...그게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거야
다비다 앞에서
여자 아이들이 놀다가 한친구가 깨진 날카로운 돌에 발이 찟어져서 피가 많이 났데..
성미쌤이 급히 나가서 지혈하고 응급조치하는데.. 주변 친구들이 키득 키득 웃더래..
친구들 세상사람들은 남의 아픔을 재미로 생각하고
남의 기쁨을 시기하며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어..
하지만..
예수님 믿는 사람은 달라


고전13:4~5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시기하며 질투하지 말고
또 내가 조금 잘나간다고 교만하지 말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것~~~>희생
그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수 있는 원동력은..
내힘으론 안되
내가 희생하려고 하면 안되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서로 사랑할때 하나님이 우리안에 거신다(성전)
그럼 이런 사랑할수 있는 마음은..누가 주셔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때 그리고 그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사랑할때.. 우리가 서로 사랑할수 있게 되는 것..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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