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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1. 죄사함
2. 롤모델
3. 공감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3번째 주제는 공감이에요..
공: 함께한다.
감: 감정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는걸 공감, 
아픔과 슬픔 느끼는것..
다른 사람의 상황과 환경을 이해 하는것.


이런 감각을 지각이라고해
어릴수록 지각이 좁아
보는 눈이 좁은거야
나만보이다~가족~친구~모르는 사람
이렇게 조금씩 지각이 넓혀가지
지각이 넓어질수록 하나님의 모습이 더 뚜렷하게 느껴져

선생님 말씀의 핵심은
우리 친구들의 지각이 넓어지는 것.
 
 
 
 

왜? 공감해야 할까~~>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 위로
 
 
그럼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까?..
 

1. 동일한 경험..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들 끼리 공감(빨리 친해져)..
. 형제가 있는 집...
. 레고 좋아하는 사람, 축구(이런 같은 취미나 경험으로) 서로의 마음을 빨리 알고 친해질수 있어..
. 아픔..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는 사람)
. 건강하지 못한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
.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
ex). 돈이 많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어..
그리고.. 
 
난 밥 먹을 돈이 없어.. 그런데, 삼성전자 회장이 에구.. 너 가난하구나, 힘내... 이러면 위로가 될까?..
~~>놀리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기분 나쁠수도 있어..
하지만 예전에 쫄딱 망해서 노숙자도 해보고, 고생하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은 "나도 그럴때가 있었어..많이 힘들지 힘내"라고 했다면.. 많이 위로도 힘도 될수 있을거야..
 
이렇듯 경험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해...
 
 
 
 
 

그런데...
모든것을 할수 있고,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 하실까?.. ....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니까..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실수 있어?.... '
 
 
 
에이... 말이 쉽지.. 
높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고 낮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셔...
 
 
 

 
왕이 거지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
 
그래서 하나님께서 높으신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이땅에 사람으로 오셔.....왜?(공감하시고 위로 하시기 위해)
 
 
 
 
 

요1:14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a.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어.
b. 이땅에 약한자들을 만나셨어
 
 
 

막2:17

  1.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c.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실때 다 배신했어.
d.온갖 수모와 조롱 고통\과 아픔을 당하셨어.
e.하나님께서 거룩하신이유(죄와 완전히구별, 죽음과도.. 하나님은 생명이셔)..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실때 예수님은 하나님과 완전히 분리 되셔야(구분 되셔야만 했어)~~~>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으셨어(아버지로 부터 버림 받은것)
 
 
 
 

막15:34

  1.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f. 하나님 아버지도 독생자 사랑하는 아들인 예수를 버리셔야만 했어~~>죽어가는 모든 과정을 지켜 봐야만 했지
g.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신것(예수님) 이것도 모자라 죽음까지 당하셨어~~>우리 모두는 죽어(예수님께서는 먼저 죽으셔서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공감하시고 위로 하실수 있어)
h.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들로 부터 누명(없는 죄를 뒤집어 쓰시고) 죽임을 당하셔..
 
 
하나님께서는 위대하시고, 너무 높은 자리에 있으셔서 우리의 삶을 우리를 온전히 이해하실수 없다고.
아니야.. 이땅의 모든 고통과 아픔 배신과 버려짐 죽음까지도 경험하셨어.
 
 
 

눅9:22

  1.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아픔과 슬픔
앞으로 경험할 아픔과 슬픔이 있다면 예수님은 온전히 우리를 공감해주고 위로가 되어주실수 있어...
 
 
 
 

계시록2:8~9

  1.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그러므로.. 
우리친구들 앞으로 슬픔과 아픔이 있다면.. 사람을 찾지마..
예수님을 찾아야해 그분만이 우리를 온전히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실 분이야.
 
그럼.. 
모든 사람은 사람들끼리 위로해주면 안돼?..
아니야..
믿음은~~~>예수님을 닮아가는 여행..
예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이해하시고, 공감하시고, 위로하신것 처럼
예수님을 모르는, 또는 잘 모르는 친구가 있다면 우리친구들이 예수님처럼 위로해 주어야해..
그럼 친구들의 위로를 통해 다른 친구들이 예수님을 알수 있을거야..
 
 
 
 
 
그런데.. 
저는 다 경험해 보지 못해서
다른 친구들의 아픔과 슬픔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요.
 
 
맞아...
그래서 다른 친구를
공감하기위한 다른 방법이 있어.
그건 
 

2. 관심과 사랑이야..
 

주변 친구들을 자세히 보면 표정이나, 말투 분위기로 친구들의 감정(마음)을 알수 있어(공감할수 있어)
그래서 슬픔이 있다면, 위로해주고, 기쁨이 있다면 같이 기뻐해주는 것이지
 
예수님도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관심이 있으셔.. 얼마나 관심이 있냐면 머리털의 수까지 아신대.....ㅎㅎ
 
 

마10:30

  1.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고 관심가지신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이웃을 사랑하고, 관심가져줘요..
 
이웃을 사랑하고 관심갖는 것~~>
 
1.인사
2. 주머니에 사탕이 있다면 나눠주는 것
3. 친구가 없는 친구에게 말걸어 주는것
4. 예수님을 전하는 것
 
이렇게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수 있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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