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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순절, 부활절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서, 나누었어..

오늘은 돌아온 탕자에 대한 이야기야..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길때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돌아오길 기다리셨어.
돌아온 탕자는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올길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비교해서 설명해 놓은 것..


누가복음 15:11~12
-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 아버지 재산중 내 몫(둘째에게 돌아갈 재산을 미리 달라)
1. 왜? 둘째는 재산을 미리 달라고 했을까?~~~> 지금은 내것이 아니니 마음대로 쓸수 없다. 내마음대로 살고 싶어서..
(내 마음대로 사는것~~~> 마귀에게 속는 것)

2. 아버지는 둘째에게 재산을 주면 이 아들이 이걸 다 탕진(헛되게 쓴다)하고 비참해질줄 알고 계심~~>뒷부분
~~~>하나님께선,,, 에덴에 선악과를 두셨어
- 아담이 이걸 먹을줄 아셨지
- 막을수도 있었어
- 사람은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함도 알고 계셨지
- 마지막으로 이후 어떤 희생을 치뤄야 하는지도 아셨어
하지만 하나님께선 아담이 선악가를 먹게 두셨고,
돌아온 탕자에서도 아버지는 둘째에게 재산을 주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고서도..
1.왜?.....>우리에게 자유의지(결정할수 있는 권리)
우리는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

갈5:13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2. 만일 이땅에 하루중 해가 지지 않아 그럼 밤이란 의미를 알지 못해
~~~> 죄가 어떤것이고,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깨닫길 원하셔
더 나아가 우린 예수님의 영향을 받아서 어둠이 아닌 빛을 우리 스스로 선택하길 원하시는 것
3. 우리의 의견을 존중~~~> 사랑

4. 우리가 해결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더라도 우릴 포기 하지 않으셔
.



-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돈을 막 쓴거야.. 그리고, 거지가 되었어..
돈도 먹을것도 잘곳도 없으니. 한 사람에게 가서, 돼지를 돌보는 일을 했지..
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먹을것

이 없으니 돼지 사료를 먹을려고해도 먹을게 없었어..
그리고 후회하게 되....

-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여기서 돌이키다는 후회하고, 방향을 틀었다~~~>내 뜻대로 안살고, 아버지의 뜻대로 산다..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 의지
선생님이 대니나 조이를 혼낼때가 있어
나쁜 습관, 쉽게 화를 낼때...
그때마다 선생님은 지적을 해...
선생님 속 마음은
대니나 조이가 아버지가 무서워서 잘못된 점을 고치는것이 아닌 스스로 깨닫고 판단해서
잘못된건 버리고 올바른것을 선택하길 원해~~~~> 이것이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의 마음(의도)
우리는 세상의 풍습과 힘, 돈에 목표를 두면 안돼~~>이건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들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대 아무 역할도 할수 없어..

딤4:7
-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그럼 우린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해?

딤전6:12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우리의 자유의지는 우리의 뜻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대 사용해야해..
아버지의 아들로서의 자격~~~> 천국에 들어갈 하나님의 자녀인가?
눅15:19
-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상속자)가 될 자격이 없다..
하지만. 하나나님께서는 아들을 기다리셨어..

눅15:20
-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버지는 보지않은 먼곳에서 부터.. 아들을 알아보고 달려와 안아주셨어..
아들을 기다렸어..오래전부터.~~~>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돌아오길 기다리셔 아주 오래전부터..
- 보고 싶어서
- 돌아올것을 알고 있어서(처음 재산을 줄때부터 이렇게 될것을 아셨지 하지만 주셨어. 이것이 우리의 의견을 존중)
- 사랑해서

반면...
눅15:30
-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큰아들의 주장 ~~~> 죄인이다.. 아들 자격이 없다..
하지만 아버지는 달라..

눅15:32
-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아들~~~> 거듭난 아들, 예전과 다른 아들, 분별할줄 아는 아들(거룩),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된 아들
우리는 이미 돌이킬때 자격이 생겼어..~~~> 예수님을 믿는 믿음...(예수님을 믿을때 아브라함의 자손, 약속의 자손이 된다)
이렇게 아버지께로 돌아온 자녀 한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잔치를 여신다.

눅15:7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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