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2 주일학교 "흔들리지 않는 믿음"

저번주 말씀이 "기쁨"
핵심은 어느순간에도 기뻐하라.

오늘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

두가지..

1. 초점, 포커스, 내가 누굴, 뭘 바라보고 있느냐?
2. 기도
3. 마음 지키기



그럼 첫번째 초점
문제 앞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느냐..

내 앞에 있는 문제인가?
아니면 그 보다 크신 예수님인가?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 어떻게 될까?
베드로를 보자

밤에 제자들은 배를 타고 있고,
예수님은 물위를 걷고 계셨어...

보통 물위를 걸으면.. 사람이... 놀라 자나...
그런데... 베드로는 신났어,,,ㅎㅎ

우와 예수님.. 저도 물위를 걷도록 해주세요..
베드로가 좀 단순하고 무식한 사람이었어


잘걷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이제야 신났던 마음은 가시고, 내가 어디서 있는지.. 보이는거야..
현실은 파도치는 물위..

바로 물에 빠졌지...

베드로가 예수님을 볼땐.. 기적을 행하다가...
현실, 문제를 보게되고.. 두려움과 공포심으로..
물에 빠지고 만거야...

우리친구들.. 문제, 어려움이 발생하면..
그 문제에 집중하면 안되..
예수님께 시선을 포커스를 맞춰야 해..


예수님은 물에 바진 베드로를 구해주시고..
뭐라 말씀하시나?

믿음이 적다고 책망하시지..

우리가 문제를 보는것.
어려움을 두려워 하는것이 믿음이 적은것..

왜? 문제를 보면 안될까?

우리 친구들 너무 문제가 커 힘이들면.. 기도가 안되..
기도를 못하게 막는다ㅏ..

기도를 못하게 막으면..
믿음을 지킬수 가 없거든 그래서 마귀가 문제를 크게 만들어
하나님을 못보게하고 기도 못하게 막는거야

마귀는 기도의 힘을 아니까.
우리친구들 기도 못하게 하겠지

친구들 기도하면, 절망가운데... 믿음을 지킬수 있게 되거든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지키게 해주셔..

믿음을 지키게 해주신다..



아~~ 주님.. 지금. 마음이 중에한게 아니에요..
내 발등에 떨어진.. 문제가 중요하지..
저 죽어요..ㅠㅠ



많은 가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복을 받는것이 ...
이 세상에서의 복이라 생각...
잘먹고, 건강하고, 잘 사는것
문제가 없고. 문제가 있어도 바로 바로 해결해 주시고,

물론.. 이땅에서 바라보는 그런 복도
하나님께서 주신 복에 포함되어 있겠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야..

그런데.. 그것이 전부라고 오해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생길때..
또는 돈이 많아져.. 부자가 됐을때..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진실된 복은 예수님 자체야..
복음이 무슨뜻이야..
복된 소리
그 복된 소리가 예수님..

진정한 은혜는 무엇이야.. 값없이 받는 영원한 생명.. 천국

이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사는 우리는
최고의 복을 모두 받았어..


이 최고의 복은
가치없게 생각하고.. 이세상에서 말하는 가나안식 복
잘먹고 잘사는것에 집중하니..

그 마음을 그 믿음을 지킬수가 없어..

마귀는 이런것들을 이용해서.. 믿는 사람을의 믿음을..
마음을 뺏아으려는 것

이런 마귀는 믿음으로 이길수 있는거여.
굳건한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

굳건한 믿음이 있는자는 마귀가 흔들지 못해...
건강.
돈
게임..
문제..

그럼 굳건한 믿음을 가지려면..
아까도 얘기 했지만.. 마음을 지켜야 하고 그 마음을 지키려면.. 기도를 해야돼

조건
염려말고
감사함으로
예수안에 있어야해

마귀가 정말 원하는건
여러분이 어려움 당하고
망하고
돈이 없고
고통을 주는게 아니야

이걸 통해 친구들의 마음을 흔드는것
좌절
포기
절망
분노
짜증



하나님께서 진실로 원하시는건..
우리의 문제 해결해주시고.
돈주시고.
건강주시고.. 이런 것이 아니야...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것.
상황에 따라.. 바뀌지 않은 마음
그래야
믿음도 지키지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위해
마음을 지키고 더욱 기도해야해

그래서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
굳건한 믿음...은 생명이죠..





사도들 중.. 가장 훌륭한 사람은
사도 바울이란.. 것에.. 이견이 없어..

그럼.. 바울은 복을 받았지...
세상의 눈으로 볼때.. 바울은 정말 복된 사람인가?

가문좋아..로마 시민, 학벌 공부도 많이 했어..
천제야...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생겼어..
세상에서 말하는 복을 다 버리고,

돌아다니면서..
전도만해..
그 과정에서.. 텐트치면서 번돈으로.. 전도를 해..
전도하고 놀림받고.. 매를 맞아..
돌에 맞고.
감옥에 갖히고..... 나중에 처형되서 죽어...
바울의 삶중에 복된것이 어디있어...


한가지.. 그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킨것외... 모두들... 바울의 인생은 실패 했다고 말하겠지...

하지만..

마지막에... 별처럼 빛나고..
자랑할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돈이 많다고..
돈이 적다고.
건강하다고,
건강하지 않다고

예수님이 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고 상황에 따라 너의 믿음을 변치 말고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기도하면서. 끝까지 마음을 굳게해 믿음을 지켜라..

그 어떤것도
내 믿음을 가져가지 못해...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끊지 못할 흔들리지 않을 굳건한 믿음이 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

예수님께 집중하고
기도로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지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