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의지한 사울왕 (삼상12~15)

등장인물
1. 사무엘(제사장, 하나님의 사람)
2. 사울왕 (이사라엘 초대왕)


사울왕은
꾸준히 불순종~ 변명~그리고 사람만 의지...했어...


사무엘 상12:1 절 보면... ~~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원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고.. 보이는 사람 왕~~

하지만. 하나님께선..
사람왕을 원치 않으셨어..

왜냐 하면..
눈에 보이는 사람왕을 보다보면
안보이는 하나님보다 더 의지 하기 때문...

그래서... 사울왕을 세우셨고...
이제.. 사울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2년째 되는 날
블랫셋과 전쟁을 하게되었어..

전투전.. 제사장 사무엘은
먼저 번제를 드려야 헸기에..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무엘이 늦는거야..
그러니까
백성들이 흩어져...

사람을 의지하는 사울은 큰일 난거야..
이렇게 백성들이 하나 둘 떠나면..
전쟁은 누가 하나?

마음이 급해진 사울왕은 직접 번제를 드렸어..

이제 도착한 사무엘이 이를 봤어...
사무엘이 사울왕에게 따지자... 사울왕은 핑계를 대...

무슨 핑계?

백성들이 내게서 떠난다.. 불안하다 이거지..
하나님때문에.. 든든하다가 아니라.. 나 대신 싸울 백성들이 떠나니..
마음이 급해졌다는거야..

그 백성에 그 왕이에요..

백성들도.. 사람왕을 찾고.. 왕도 사람 병사를 찾고..
하나님은 안찾아..

그렇게 사람의지한 사울은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을 의지 했을까?

아니.. 더욱 더 사람을 의지했어..

그리고.. 15장..
이스라엘은 또다시 전투.. 이번엔 아말렉...
전쟁전.. 특별한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고..
사무엘을 통해 사울에게 명령이 전달 되었어..

그 명령은
진멸.....

사람은 물론 가축까지 모두 죽이라는 것...
세가지 의미..
1. 남겨둔 이방 민족에 의해..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겨.
2. 죄는 남김없이 깔끔하게 제거해야해
3. 눈에 보이는 것만 의지하는 사울왕에게 주는 메세지(눈에 보기 좋은 것들 의지 하지마..)


하나님의 명령을 사울왕은 순종했을까?

사울왕은 아말렉을 쳐부수고
좋은 가축은 다 빼 돌렸어...
왜?.. 눈에 보기 좋으니까..
죽이기 아깝다..
이당시.. 가축이 중요한 재산..

사울은 또 불순종,,,

그 마음 중심에 욕심이 생겼어..

그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사무엘이 따지자..
사울왕은
또 변명...

이제는 하다 하다 하나님 핑계를 대...
좋은 가축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 했다고..

기가 찬 사무엘이 이렇게 말했어..

불순종을 꾸준히 한 사울왕은 주술을 한것이고..
계속 고집을 부린건.. 우상숭배한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시는 것들이죠...



이렇게 혼났으면 정신좀 차려야 할텐데..
사울은 정신좀 차렸나?

아니....

이제 사무엘은 사울왕을 완전히 떠나려고 할때..
사울왕은 마지막 까지 사람들을 의지했어..ㅠㅠ


사울의 마지막 부탁

백성들과 장로들 앞에서 내 체면좀 세워줘요...


하나님이 떠난 자리는
악령이 찾아와서 사울왕을 괴롭혔지...


사울은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의지 했고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어..

친구들
왜? 사울은 그렇게 사람들만 의지했을까?


그건 눈에 보이기 때문
힘센 사람이 나를 지켜줄거같아

하지만

그 누구도 사울을 지켜주진 못했어

친구들
선생님은 어려서 부터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 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

실제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는건
쉽지만은 않은 일

하지만
그분을 만나려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만날수 있어

보이지 않는 분의 음성을
듣는 훈련
눈을 감고 말씀에 집중해

매일 30분 이상씩 기도하고
말씀 읽어봐~^^



꼭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