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초등부 말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 겸손과 감사로 답하자 (삼상9:21)

두나 미스 성령폭발 2023. 2. 10. 22:36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

특징

  1. 값이 없다.
  2. 좋다(Good) 달콤하고 선하다.
  3. 부작용이 없다( 나쁜것이 없다)


등장인물

  1. 사울왕 : 이스라엘 초대 왕
  2. 사무엘 : 하나님의 선지자, 제사장, 사사
  3. 다윗 : 이스라엘 두번째 왕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사울을 지목하셨어



이건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야..
사울의 노력이 없는 값없는 선물...

사울은 처음에 이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겸손했어..



하지만 사울은 왕이 된이후
교만해졌지...

교만은 내가 왕이야.. 내가 높아질거야.. 내 마음대로 할거야.



왜? 사울왕은 교만해 졌을까?

왜 자기가 높아지려 한것인가?

왕이라는 자리는 실제 높은 자리이고 ,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많은 자리
우리는 교만하게 하는 요소

  1. 명예( 사람들이 우러러봐, 존경해주는 자리)
  2. 권력( 힘)
  3. 인기, 외모
  4. 세상 즐거움

이중 하나라도 있으면.. 사람은 쉽게 교만해져.. 하지만..
사울왕이 이모든걸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교만해지기 쉬운상황이었고,
사울왕은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버림을 받게 되지..



이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에
겸손하지 못하고 감사를 잃어 버리면..

교만해져..

"내 힘으로 난. 왕이 된거야"
"내 힘으로 성공"
내 힘으로 잘 된거야..

하나님없이 잘됐어.. 성공했어.. 이건 저주야..

사울왕이 자기의 능력으로 왕이 된것이 아니야..
100% 하나님의 은혜였지...

( 삶에 적용)

친구들도 값없이 받은 은혜가 있어?

  1. 부모님
  2. 형제
  3. 학교
  4. 교육

이런것을 누리면서 감사한적있나?

아님.. 당연히 받아야 할것을 받았다고 생각하나?
심지어는 불평하나?
"학교가기 싫어?
늦잠잘꺼야!
게임할꺼야!"

다시 질문을 할께...
방금 지금 친구들이 누리는 것중 어느하나 친구들의 능력과 노력으로 된것이 있나?

(입고있는 옷, 타고온 자동차, 먹는 음식, 쓰는 돈, 어느 하나 친구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것이 있나?)

아님 값없이 받은 선물인가?

친구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값없이 받았지..
이것이 은혜이고, 축복이야..
누구로 부터 받았나? 부모님..

심지어.. 꼭 필요한 것들은 친구들이 말 안해도 부모님이 다 준비하셔..
이런것에 감사했나?
아님 값없이 받아서. 너무 당연하고 하찮은 것들이라. 생각하는가?

절대 값없이 받지 않았어...
부모님은 엄청난 희생의 댓가를 치르고 친구들을 키우고 있는것....


친구들은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가?
겸손하게 대하는가?
(아님 짜증내고, 화내고, 없는것에 불평하나?... 음식 투정, 늦잠 투정, 몸에 나쁜 간식만 달라고 졸라대고)


그럼 하나님의 부터 받은 은혜와 축복

오늘 뜬 태양은 담에 달은?
공기와 바람. 나무, 계절, 산, 바다, 이 자연.. 모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하신 모든것을 우리가 요구하지 않아도 준비해 주셨어..

이것이 당연한 것인가?
우리는 ㅣ이걸 받고 누릴 자격이 있어서 하나님으ㅡ로 부터 은혜를 받았나?

우리가 받을 받해서 구원을 받은것인가?

아무런 값을 치르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것에 당연하게 생각하는가?

아니...
하나님은 엄청난 댓가를 치르셨어..
독생자 예수님을 제물로 사용하셨지...
실제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은 이미 댓가를 치르셨어..
그럼.. 우리는 그것에 감사하면서.. 사용하면 되


다시 본문으로
사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인 "이스라엘의 왕"
감사와 겸손으로 답하지 못했어..

결국 하나님은 사울왕을 떠났고..
그 자리를 악령이 채웠어..
그리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지...


친구들 선생님이 살아보니..
어떤 안좋은 일이라도. 어려운 상황이라도
뒤돌아 보면. 모든것이 은혜이고,. 축복이며 하나님의 선물이야..

결국 감사할것 밖에 없고
선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의 능력앞에
겸손할수 밖에 업성..

부모님도, 형제도
가족들과 친구들..
세상 만물들....

이 수많은 선물앞에 내 노력으로 된것은 없어...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고,, 축복이고,,, 은혜야....

우리가 할수 있는건..
"감사와 겸손뿐임을 잊어선 안되"